CJ, 대한체육회와 2028년까지 '공식 파트너' 지속…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 국가대표 지원!

2025-08-18
CJ, 대한체육회와 2028년까지 '공식 파트너' 지속…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 국가대표 지원!
스포츠조선

CJ, 대한체육회와 8년 연속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와 국가대표 지원에 힘쓴다

대한체육회와 CJ가 2028년까지 '공식 파트너'로서의 동행을 이어갑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최상위 후원등급인 '공식 파트너'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8년 연속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졌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CJ는 동·하계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타이틀 스폰서십을 맡아 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가대표선수단에게 식품을 지원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코리아하우스', 한국 문화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

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는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CJ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코리아하우스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특히, K-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한 식단 지원

CJ는 오랜 기간 축적된 식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최적화된 식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영양 균형을 고려한 맞춤형 식품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 관리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심리적인 안정감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한체육회, CJ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CJ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은 대한체육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CJ의 지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더 많은 국민들이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J, 스포츠 마케팅 강화 및 사회적 책임 이행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대한체육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한체육회와 CJ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후원 관계를 넘어, 한국 스포츠의 발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상호 협력의 모델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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