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30살 연상 부모님 결혼사 공개…“뭐 어때요?” 막내딸의 솔직한 반응 [스타톡]
2025-03-10
![소유진, 30살 연상 부모님 결혼사 공개…“뭐 어때요?” 막내딸의 솔직한 반응 [스타톡]](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25/03/11/2025031101000631200086041.jpg)
스포츠조선
배우 소유진이 30살 차이나는 부모님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짠한형’ 채널 영상에서 소유진은 동료 배우 박영규와 오나라와 함께 출연, 유쾌한 토크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 상대가 25살 연하라고 밝히자, 소유진은 “저희 부모님은 30살 차이 나시는데요, 뭐”라며 예상 밖의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30살이라는 상당한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언급하는 소유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은 “순간 박영규 선배가 도전 의식이 불타오르는 걸 느꼈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소유진은 이어 “아버지가 어머니를 처음 봤을 때부터 ‘이 사람이야!’ 했다고 하셨어요. 어머니는 처음에는 좀 망설였지만 아버지가 너무 좋아서 결혼을 결정하셨다고 합니다.”라고 부모님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소유진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영상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특히 30살 차이 나는 부모님의 결혼사를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소유진의 모습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짠한형' 채널에 공개된 이 영상은 빠르게 퍼져나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현재 남편 백종원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대중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유진이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