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소상공인 살리기! 특례보증 협약으로 금융 지원 확대

2025-08-22
파주, 소상공인 살리기! 특례보증 협약으로 금융 지원 확대
문화일보

파주=김준구 기자 경기 파주시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적인 금융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21일, 하율디앤씨㈜, 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의 개설사인 하율디앤씨㈜가 참여하여 의미를 더합니다. 하율디앤씨㈜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특례보증이란 무엇일까요?

특례보증은 신용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빌릴 때,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제공하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담보나 신용등급에 제약 없이 사업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금리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파주시의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파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특례보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증 지원 규모 확대, 보증 심사 간소화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지원할 것입니다.

파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그들의 성공적인 운영은 파주시 전체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입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의 소상공인들은 더욱 안정적인 사업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에 더욱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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