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전국 1위 건강문화 도시 등극! 30년 지방자치 역사의 빛나는 결실
전남 장흥군이 건강문화 분야에서 전국 군 단위 1위를 차지하며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민선 지방자치 30년 지역경쟁력 평가'에서 장흥군은 건강문화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민선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각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건강문화 분야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측정합니다. 장흥군은 체계적인 건강 정책 수립, 건강 친화적인 환경 조성, 주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건강문화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장흥군은 '삼지천 건강숲길' 조성, '버짐새미길' 등 자연 친화적인 생태 공간을 활용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장흥 삼지초'를 활용한 건강 기능 식품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30년간 장흥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장흥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흥군의 이번 수상은 건강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건강 정책 수립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장흥군은 건강문화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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