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대상 '나의 건강기록' 앱 교육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어르신들에게 '나의 건강기록' 앱 사용법을 교육하는 시니어 건강기록관리 강사 양성 및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시니어 건강기록관리 강사 시범사업 협약 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1일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시니어 건강기록관리 강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시범사업을 통해 양성된 강사들은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 정보 확인 방법을 교육하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고령층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나의 건강기록' 앱의 주요 기능과 활용
'나의 건강기록' 앱은 개인의 의료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입니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다음과 같은 핵심적인 의료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진료 이력: 과거 방문했던 의료기관의 진료 기록 확인
- 투약 정보: 현재 복용 중인 약물 및 과거 처방 내역 관리
- 건강검진 결과: 국가 건강검진 결과 및 세부 검사 수치 조회
- 예방접종 내역: 필수 및 선택 예방접종 시행 기록 확인
그동안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꼈던 고령층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전문 교육을 받은 시니어 강사들로부터 맞춤형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노인 일자리 모델의 다변화를 꾀하는 동시에 보건의료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지털 격차 해소 및 노인 복지 모델 구축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필수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노인 인력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직무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양 기관은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검토하고, 향후 확대 적용 가능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